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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6438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은빛여우★
추천 : 1
조회수 : 18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2/19 21:58:09
마지막까지 희망을 버리지 않았는데... 내년이면 40살... 살아야 할 이유가 없는 이 무기력한 삶에 그나마 하나의 감동을 바랬건만 그것이 욕심이었나.. 지끈거리는 두통에 그저 이 모든게 꿈이 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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