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만든 모든것은 완벽 할 수는 없다.

고로 민주주의 역시 지금까지 나온 제도 중 가장 나은 것이지

완벽하다고 볼 수는 없다.

그러므로 민주주의가 가진 가장 큰 문제점은 뭘까?

답은 바로 '우민주의'이다.

'민주주의'가 가진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이라고 했다.

근데 문제는 '우민주의'가 판을 친다면 이것은 최후의 희망마저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애초에 '민주주의'란 과연 무었일까?

도덕 교과서 등에서 나오는 그런 치장된 말 말고 핵심만 살피자면

'군주가 가진 권력을 국민들에게 나눠준것'에 불과하다고 할 수 있겠다.

이것은 거꾸로 말하자면 권력이 가진 기본적인 틀은 군주정과 별 다를바가 없다는 점이다.

즉 '국민들에게 넘겨주었다 할지라도 국민들이 '멍청한 군주'가 될수도 있고 '폭군'이 될수도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이것은 한가지 장점이자 치명적인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데

'책임이 국민들(이라쓰고 불특정다수라 읽는다)에게 있기 떄문에 책임을 따져 묻기가 매우 어렵다는 것'

그러므로 지금 한국이 변하기 위해서는 일반적 방법으로는 불가능하다.

그럼 어떻게 해야하는가?

방법은 있다. 문제는 그것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기적'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