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 김영서]
황선우는 26일 일본 도쿄 아쿠아스틱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수영 남자 자유형 200m 준결승에서 1분45초53을 기록하고 2조 5위를 기록했다. 1조와 2조 합계 전체 6위를 기록하고 상위 8위까지 오르는 결승에 안착했다. 한국 남자 수영선수가 올림픽에서 자유형 200m 결승에 오른 것은 2012년 런던올림픽 당시의 박태환 이후 9년 만이다.
출처 | https://sports.v.daum.net/v/202107261241026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