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 근무하는데 한 할아버지께서 아침에 투표하러가야된다면서 외출 허락을 받아달라고 하시더라구요
다른 병동 간호사친구도 오늘 투표때문에 외출받으신분들이 많다고..ㅋㅋㅋ
몸도 힘드실텐데 가능하다면 투표해야한다고 생각하시는게 너무 존경스럽더군요^^
ps. 저도 아침에 투표하러갔는데 줄이 길어서 왠지 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