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를하고나와 네이버에서 50~60대이상 어르신들의 박후보 지지율을 보았다.
그 지지율을 보고 머랄까.. 심리학 용어중 "학습된 무기력" 이란 단어가 떠오른건 왜인지..
심리학자들이 개를 묶어두고 전기충격을가해서 도망가도 소용없다는것을 인식시킨뒤 개를 풀어놓고
전기충격을 가해도 개는 달아날수있는 상황에서도 달아나지 않는다.
그렇게 당해놓고도..또 그러는 까닭은 무엇인지...
우리나라의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무엇을 남겨주려고 하는건지..
토론회에서 그 당황스러운 말들과 황당한 논리들을 듣고 나서도 더 무엇이 필요한건지 나는 이해가 되질않는다;;
ps
지하경제를 살릴려고 그러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