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장게에 글을 올리네욤(__)
요즘 뭔지 밝힐 수 없는 일이 조금 있어서, 작업은 하고 있는데 올리질 못했네요;;; 허허허허;;;;
일단 끝내고 이제 좀 널널해져서 다시 작업에 집중하는 중입니다~
현재 제작하고 있는건 데빌맨& 시레누라고
이런 녀석입니다.(원출처는 일본에 판매처이나 오래된 녀석이라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서 2차출처는 e2046홈페이지;)
시레누는 원래 사이렌인데 일본 표기법때문인지 시레누가 됬다죠~_~;;;
조금 야한 녀석이긴 한데... 저도 원래 야한걸 안만드는 주의지만, 이녀석의 경우는 조형자체가 야함<예술이라 생각되서 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_~; 물론 어디까지나 제 기준이라;;; 느끼는 분들마다 다르실 수 있으니, 오유에는 전부 모자이크 하도록 하겠습니다~_~;;;
쨋건 꽤나 오래된 녀석이라 '언젠간 구해야 할 녀석'으로만 생각하고 나중에 언젠간 구하겠지라고 생각했었는데 하늘의 계시인지 어떤분이 이녀석과 또 다르게 구하던 '시레누 愛'를 판매하셔서 구입을 하게됬네용~ 데헷~>0<
건프라 무등급 구판들도 그렇지만, 이런 레진 모델들도 오래된 녀석들은 그때 당시 기술의 한계인지 이런식으로 샤프한 느낌이 적습니다... 그래서...
다스 두께가 적어지게끔 갈아주고 다시 다 파줬... 네요...
그리고 미흡한 머리부분도 좀 더 입체감이 살아나게끔 퍼티를 덧대서 작업을 해줬습니다...
날개 부품이 딱 들어 맞지 않아서 그부분도 수정을... 아... 이거... 진짜... 일이 많아요... 젠장...
해서 대충 수정을 완료 해줬습니다... 이제 도색하면 되는데... 그전에 더위가 끝나기 전에 공포물 하나 더 작업하고 이넘 작업을 종료 할듯 해요~
좀 야하기도 해서... 상황을 좀 보고 오유에 올릴지 말지 결정을 해야될듯하네요~_~;;
쨋건 죽지 않고 살아있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