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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3143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전통꽃게장★
추천 : 8
조회수 : 67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12/19 20:07:50
먼저 지상파3사 출구조사 기준 박 50.1 vs 문48.9
그나마 표본이 제일 많아서 정확도가 높음
고로 출구조사 마감인 오후 5시까지는 박근혜 박빙우세가 사실일 듯함
문제는 오후 5시부터 6시까지의 투표임
오후 5시부터 6시까지의 투표율 변화는 5.7%
선거권자 전체 기준이니 약 230만명
박과 문의 출구조사 기준 투표율 결과는 1.2% 차이
5시 기준이니 선거권자 70% 기준으로 하면 약 34만표 차이
고로 약 15%이상 오후 5시 이후 투표자에서 앞서면 문의 승리임
대략 42:58정도의 비율 이상 나오면 문이 이김
그 정도 안나오면 박의 승리
거기에 투표연령층이 반영되어야 함
오후 5시에서 6시 사이에 투표하는 사람의 다수는
직장인과 학생임
다시 말해 20~30대의 지지율이 6:4 이상 문의 우세여야 문이 승리함
여기서 다시 지상파 3사 출구 기준 2030지지율은
문이 60% 이상
여기까지 했을때 매우매우매우 근소한 차이로 문이 우세함
끽해야 한 10만표차?
여기에 재외국민+부재자 및 선상투표가 남아 있음
이건 투표율엔 반영되지만 출구조사엔 제대로 반영이 안됨
결론은
문이든 박이든 정말 근소한 차이로 우세한 가운데
부재자 및 재외국민 투표함이 어떤지에 따라 향방이 갈릴 것임
부재자 등등의 지지율이 반반이라 가정하면 문의 근소한 승리
문의 우세면 굳히기 승리
박의 우세면 또 초박빙 접전
그런고로 난 오늘 밤새 술마시며 개표방송 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들 해봐요 오세훈대한명숙때
출구조사가 이정도 박빙이었음
당선확정은 다음날 아침9시 넘어서 남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다들 밤샐 준비 하세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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