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마을은 싫어요?
이런 마을은 싫어야라든가, 이런 마을은 싫데이라든가, 마! 이딴 마을 실타카요!라든가.
아니, 하다못해 표준어를 쓴다고 하더라도 이런 마을은 싫어! 이런 식으로 반말을 쓴다든가 말을 꼬아서 좀 시골소녀 티를 낸다던가.
그냥 아무런 고민도 안했다는게 보이네요
그러니 미츠하는 무슨 예의바른 서울 사는 도시소녀가 되버렸어요.
전 그 대사 듣는순간 그냥 정신줄 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