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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190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신가몬
추천 : 16
조회수 : 913회
댓글수 : 71개
등록시간 : 2014/06/13 22:04:01
남편은 있지만 애인은 음스므로 음슴체
저는 결혼 2개월차 신혼부부임
저녁 먹고 설거지 하고 잠시 누워 쉬고 있었음
아~ 이빨 닦기 귀찮다 하니까
남편이 칫솔에 치약 묻혀서 가져옴
걍 누워서 아~ 하니까
치카치카 남편이 이를 닦아주는거임
근데 너무너무 시원하게 잘 닦길래
왜 이렇게 잘 닦아? 하니까
남편이...
변기 닦는 느낌으로 닦았는데?
변기는 구석구석 잘 닦아야해 ㅋㅋㅋㅋㅋㅋ 라고 해서
같이 엄청 웃으면서 족발당수 날림.
너무 웃겨서 썼는데
막상 써보니 안웃기네요..ㅋㅋ
다들 구빰하세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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