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홍석천의 SNS글 전문. 오늘 제 기사중 용산구청장 출마 준비중 이라고 댓글에 많이들 욕하시던데 그냥 제 미래의 꿈을 이야기한겁니다 당장 나가겠다는게 아니니 너무들 민감하게 반응하지마시고 사람들 모두가 꿈 하나씩은 꾸자나요 제 능력밖의 것이라 판단되면 미련없이 접을테니 미리 욕하지마시구요 동네 발전위해 다른방법으로도 많은일을 할수있을테니 미리 우려하진마세요 이 나라는 꿈꾸는 자유정도는 있는 나라니까요 그게 누구라도말입니다 다들 좋은꿈 꾸시길 아 마지막으로 동성애자도 꿈은 꿉니다 그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