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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씬]제작진의 의도? 난이도의 실패?(스포잔뜩)
게시물ID : thegenius_418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lhss
추천 : 1
조회수 : 1649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4/06/30 21:58:47
크라임씬을 재밌게 보고있는 유저입니다
Ep4,5를 통한 나름의 감상평을 써보겠습니다
 
 
1.콩이 범인이라는 것이 너무 뻔했다?
콩1.jpg
 
콩이 2회연속 범인으로 지목됩니다
이번편같은 경우는 너무 뻔하다고도 했지만, 저는 약간 다르게 생각을 했습니다
 
콩이 이전편들과 달리
Ep5,6에서는 단서나 추리를 한다기 보다는
정치질을 하려고 하는 모습이 많이 잡혔죠(흡사 지니어스 같았습니다)
*전 콩이 오피스 편에서 화장실 바닥에 물이 없는거 발견할때 정말 놀랐습니다
 
박지윤.PNG
교도소편의 범인 박절도입니다
이 편에서도 콩은 박절도의 범행도구를 찾거나 추리를 하기 보다는
계속 다른 사람들에게 박절도를 지목해야한다고 합니다
 
*결국 콩은 박절도의 뚜렷한 범행을 설명하지 못하고 정치질만 하다가 역으로 범인으로 지목됩니다
 
그리고 고여사 편을 보는데,
콩이 또 똑같은 패턴을 하고있는 겁니다
 
교도소,김여사 두편 모두
콩은 추가현장검증을 하지 못했고 거의 일대일에 끌려다녔죠
 
저는 고여사 편을 보면서 콩이 뻔히 범인일것 같다고 생각했음에도
교도소편과 너무 똑같이 흘러가서
'어...이거 혹시 제작진이 트릭을 쓰나?' 생각 했습니다
 
저는 이게 2주에서 1주로 줄어서 준비가 빠듯한 제작진의 난이도 조절 실패였는지,
아니면 지난주와 똑같은 콩의 패턴으로 시청자를 역공한건지 둘중에 하나라고 봅니다
 
교도소편에서 박절도의 야광크레파스와
양말 운동화는 전혀 예상할수 없었습니다(개인적인 의견)
 
 
2.심증이 가장 높은 사람은 범인이 아니다(쭉)
심증범인.jpg
 
차례대로 초반에 가장 의심을 받은 용의자들입니다
마이사, 김횡령,박미인(학교편 매기도 포함입니다)
 
전 이번화는 초반 의심받는 사람이 범인이 되나했는데,
초반 용의자는 지금껏 범인이 된적이 없습니다
 
 
3.게스트는 범인이 아니다(쭉)
게스트.jpg
게스트들 입니다
최과장,김횡령,소원장
 
전 개인적으로 성규는 범인을 시키지 않을까 기대했었는데,
게스트들은 지금까지 범인이 된적이 없습니다(헨리포함)
(1회 임방글 변호사를 게스트...로 봐야 될까요?)
 
고여사편에서 약제조가 가능할법한 또다른 인원이 소유인데
소유쪽에 장치가 너무 없더군요
그래서 콩에게 몰표가 간거 같습니다
 
4.용의선상에서 배제될 사람들이 한명씩 있다제외자.jpg
 
장대행,전조폭,강배달 입니다
이 셋은 역할분담때만 해도 충분히 범행 의심이 가는데
뚜껑을 열면 곧바로 용의선상에서 제외됩니다
 
뭐 이거는 너무 많이 용의자후보를 만드는 것을 방지한 장치 같습니다
 
 
지니어스게에 크라임씬 글들이 있어서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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