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에 찍어놓고 집에와서보니; 지워져있네요;
아마 이번에 두번째네요 전에는 군대있을때한번했었고 한번은 일때문에못했다가
이번에는 기필코 내다짐코 하겠다고 마음먹고 하고왔습니다.
역시나 중장년층이많았고 근근히 갓 20살되신분들 혹은 20대 중반분들이하시더군요.
저희는 1층과 4층으로 나뉘어서 몇몇분들이 실랑이 아닌 실랑이 ㅎㅎ 불만을 마구 표출하시는분들이 계시더군요 ;;
이건 확인하지않은 자신이잘못이긴합니다;
헌대 투표함이 작은겁니까?
두장을 찍고서 투표함에 넣는데 입구서부터 걸리더군요.;;
그래서 투표함뒤에 앉아계신분께서 통을 마구잡이로 흔드시니 들어가네요;
뭐 개봉의 안전이다 뭐다하지만 집어넣는것부터 이러다니;; 차라리 투표용지와 투표봉투도 하나주시면 아슬아슬하게 넣지는않을텐대말이죠.
투표함이 작은건지; 전에 한번할때는 쏙하고 잘들어갔는데말입니다.
뭐 추운날씨 투표하기 귀찮으신분들 그래도 한표던지고오세요 ㅎㅎ 그렇게 오래안걸려요
그리고 도장 번질수도있나요 하신분도있는데 그럴염려는없네요 그냥 팬모양하나있는데 잘찍힙니다
처음에;; 엥;;?? 왜 이거하나있지;;;;;;;;;;;;;;;하고 당황했네요 뭐 신형 투표도장인가? 하고 자칫 당황해서 나와서 물어볼뻔했습니다
그 붉은색 인장이라고하던가요? 그 런건없네요 그냥 팬하나덜렁있습니다.근대 엄청 선명하게 찍히더군요
그래서 두장에 선명하게 꾸욱하고 누르고왔네요
줄이 길뿐이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