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저는 오마이걸 매니저였습니다
아이들한테 선글라스를 나눠주고 있었는데
선글라스를 처음써본다며 좋아하는 아이들이 너무 귀여워서 막 핸드폰으로 사진찍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지호가
"매니저님한테 안보여줄거야!"
라고 외치더니 밈미랑 같이 막 뛰어다니기시작한겁니다
그리고 저는
"나도 볼거야 김지호!!!"
라고 외치며 방송국 대기실에서 때아닌 술레잡기를 했습니다.
트와이스가 지나가다가 채영이랑 다현이가 재밌어보인다며 끼어들었습니다.
지호를 잡기 일보직전이었는데...
옆방사람 화장실 가는 소리에 잠에서 깼...
크흡 ㅜ.ㅜ
내 꿈 돌려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