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소에 들어가서 지체되지 않겠금 제 번호를 후다닥 말씀드리고,
투표용지에 날인하고,잽사게 세로로 접은 다음,
저의 작은 한표가 기적을 이룰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그 영광을 평생 함께 하기 위해,
저의 면허증에도 한방 꾸욱~~~
면허증이 코팅되어 있어서 행여,지워질까봐 조심스레 들고,
집에 오자마자 스카치테입으로 덮었습니다.
헤헤헤헤헤
12시간 후,
축제에 무임승차 하시지 마시고,티켓끊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