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에서 다들 어디다 감금이라도 했나요?
투표하는 곳에 열에 8-9은 다 나이드신 어르신들..
휠체어타고 지팡이 짚고 이 추운날 이른 아침부터 나와 줄서서 투표하고 가시는데..
20-30대가 안 보였습니다.
투표율 높으면 뭐함미카.
이마에 박근혜라고 적혀있는 듯한 어르신들만 다들 투표하러 오시는것 같네요.
왠지. 불안합니다..
그냥 우리 동네 투표소만 그럴거라 생각하고 싶다. ㅜ ㅅ ㅜ
아님 다들 새벽에 문 열자마자 투표하고 놀러간거라ㅜ믿고싶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