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간 걸려서 다대포, 여친은 문현동에 가서 투표하고 왔습니다. 투표 홍보대사가 김병만 사진이더군요.
덕분에 이승기가 아니라 오징어 되는건(인증샷) 면했습니다만,
투표하는 곳에 사람이 20-30대는 저희들밖이네요. 문현동은 열에 아홉은 나이 오십넘어보이시는분들 뿐이고...
걱정입니다. 혹시 투표안하고 오유하시는분 있으시면 점심시간에라도 나가서 투표합시다!
파이팅입니다 ㅜㅜ 다시 오년을 보내기는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