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감기몸살로투표안할까했다가
하루쉬고5년후회할것같기도하고
나꼼수4인방은목숨걸고일했는데
그깟감기때문에투표불참하는게
쪽팔려아픈몸을이끌고투표하고왔습니다.
평소6시땡하자마자가장먼저투표를해서
출구조사하는걸못봤었는데
오늘은9시넘어서가니까출구조사를하더군요.
그래서성심성의껏답해줄준비를하는데
나이많은어른들한테만물어보고저는그냥지나치더라고요
뭐지?하는생각에좀더기다리다가몸이너무아파서
그냥집에와누웠는데생각해보니까
나이많은신분들이찍은사람한테유리하게출구조사해서
투표에영향을미치려고그러는거아닐까?하는소설을쓰게되더군요
참별걸다의심하면서살게되네요그죠?
암튼,몸아픈데투표한건자랑!
몸아픈데누워서맛폰만지고놀고있는건안자랑!
이만휴식의꿈나라로가보겠습니다.
맛폰이라띄어쓰기하면글자가깨져서
띄어쓰기못했습니다.
양해해주시고
오늘만큼은
투표가먼저다!
투표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