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쇼미더머니', '언프리티랩스타' 등을 만든 한동철 PD의 새 오디션 프로그램이 JTBC 주말 황금시간대 편성을 확정했다.
29일 OSEN 취재 결과 한동철 PD가 만드는 새 오디션 프로그램은 하반기 JTBC에서 토, 일요일 중 오후 6시 골든 타임 편성을 확정하며 시청자들을 만난다.
한동철 PD는 과거 엠넷 '쇼미더머니, '언프리티랩스타' 등을 기획·연출하며 힙합의 대중화를 이끈 인물. 특히 지난해에는 '프로듀스 101'으로 가요계는 물론 방송계의 지각변동을 일으켰다. 그랬던 그는 CJ E&M에서 나와 지난 5월 YG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이런 한동철 PD가 이적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607358&gid=999339&cid=1069416 YG는 있는 아이돌 관리나 잘하지 뭘 또 내나요 언제 데뷔할지도 모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