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쳐자는동안 부모님께서는 손잡고 7시에 투표하고 오셨다네요.
부랴부랴 늦은 아침묵고 목욕재계하고 투표하러 다녀왔습니다.
중학생으로 보이는 도우미들의 친절한 인사에, 반겨주시는 동네 주민센터 사무장님까지 ㅎㅎ
올해 어느 때보다 기분좋고 뿌듯한 아침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