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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uhan_418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꼬마누라따
추천 : 13
조회수 : 1168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15/01/03 21:59:55
방에서 애기 젖주고있는데
훌쩍훌쩍소리나더니
다먹이고나오니 울고있어요.
진짜 무도덕분에 가장 그립던 그시간에 간거같다고
내가 나이를 많이먹었구나...싶다고
정말 즐겁고 신나는데 슬퍼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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