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에서 흘러 넘치는 망충함을 숨길 수 있어서...
는 무슨
오늘 대선투표날이라 청소년은 학교 쉬잖아요
게다가 저희 학교는 투표장이거든요
근데 전 방금 학교 다녀왔습니다...
엄마가 지금 캠프가셔서 모닝콜해주셨거든요...
지각이여서 열심히 씻고 머리도 안 말리고 나갔는뎈ㅋ
수위아저씨랑 인사도 했고 눈초리가 안 좋았어요
투표장안내언니랑 눈도 마주쳤는데 역시 눈초리가 안 좋았어욬ㅋ
교실에 아무도 없어서 얘들한테 문자도 했는데...ㅋㅋㅋ
이번년도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멍청이 인증하고 새해를 맞이 하겠네요..ㅋㅋㅋㅋㅋㅋ
사진은 얘들이랑 웃을라고 아까 찍은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