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까지 일하고 새벽에 잠자는 내가
좀더 자고 싶은 마음에
추워서 귀찮은 마음에
미루고
미루다가
투표를 못할까봐
날밤을 새고 투표를 하고 왔습니다.
헌데.. 투표 인증샷을 빼먹고 왔네용~
저처럼 게으른 사람들은
겨울만 되면 더욱더 게을러지는 사람들은
이불의 유혹을 차마 뿌리칠수 없는 사람들은
미루지 말고 투표합시다.
그냥 지금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