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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하러온 기독교신자 역관광썰.ssul
게시물ID : humorstory_4181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설가지망생
추천 : 11
조회수 : 2867회
댓글수 : 24개
등록시간 : 2014/05/31 14:03:11
돈이 없쓰므로 돈슴체

나님은 1시까지 침대에 누워 오유를 하고있었돈

그런데 누가 초인종을 누르는거 아니겠돈?

누나가 나가길래 그냥 오유하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기독교 전도하러온 사람임

누나가 교회 안다녀요 하고 보낼라는데

자꾸 문앞에서 안가는거

자꾸 안가길래 점점 화나다가

누나한테 잠시만 나와보라고함

누나가 "왜?" 이러다가 내 손에 있던

염주팔찌를 보더니 웃으면서 조용히 비켜줌

나는 손에 염주 2개를 끼고 조용히 문을열었돈

열자마자 기독교신자 한테

"어떤 번뇌를 끼치지 못한 속세로 이곳까지

다다르셨는지요?" 라고 하니까

그 기독교신자가 벙쪄서는 어버버 거리다가 

못본척하고 다른 집 감 ㅋㅋㅋㅋㅋㅋㅋㅋ

글써보니 바보같네요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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