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분에 칼같이 일어나서 집앞에 있는 초등학교에서 투표하구 왔네요 ㅎㅎ
20세의 첫 대통령을 투표했는데 우리 동네 20살중엔 내가 1빠로 한듯 ㅋㅋㅋㅋ 어르신들 역시 무척이나 빠르시더군요
오늘 입구에서 주민등록번호를 제출하면서 당황했던게 투표할때 자신의 투표 번호를 알고 가야한다는것을 모르고 가서;;;
좀 당황했음 암튼 거기 일하시는분이 일일이 찾아서 번호를 찾아서 겨우 투표 했네요....
첫 투표로 오늘 무척이나 기분이 신선하고 좋네요 ㅋ 좋은사람 뽑히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