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부모욕을 들어가면서 이 게임을 꼭 해야하나..'
라는 통렬한 반성 후에 얼마 전 롤을 접고,
하루에 한 번씩, 배심원단으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하루 한 번, 20건의 리폿 채팅창을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을 하게되네요..
이제 게임 그만하고, 열심히 살아야지 싶은데
생각만큼 잘 안되서 어느새 소환사 전장으로 달려가고 계신 분이 있다면,
롤 공식홈페이지에서 배심원단으로 참가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ㅎㅎ
...지금 5일째 하는 중인데, 은근히 재미있어서 이 배심원단을 못 끊는게 함정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