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전 있었던 일이라
감정적일테니 욕 많다고 말 거칠다고 하시는 분들은 미리 그냥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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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전까지 학교 도서관에서 공부 존나 열심히 하고

기분좋게 내일 시험칠거를 마치고 나왔음

근데 저 멀리에 우리과애 아는 여자애가 있는것임

걔한테 가니 걔도 마침 다했다고 해서 같이 가자고 함

근데 씨발 걔 옆에 앞으로 나올 우리과 미친개쌍년여자가 같이 있는것임

그 개년도 다했다고 이제 집에 가자고 함

근데 내가 지금 대학교 1학년이고 해병대 알티 지원해서 합격상태임

그 개년이 도서관을 나오자마자 어떻게 니같은놈이 알티가 되냐고 지낌

알티 뽑는데는 정신병 검사 안하냐 이런 지랄같지 않은 지랄을 해댐

씨발 그냥 어이가 없어서 아무 대꾸도 안하고 있으니까 애새끼가 도가 지나치는거임

뭐 씨발 키도 작은새끼가 어쩌고 저쩌고

못생긴놈이 어쩌고저쩌고 뭐라무뭐라뭐라뭐라ㅇ녀론ㅇㄹ나어ㅐㅑㅁㄴ 이명박개새끼

자기가 말싸움해서 이긴줄 알고 존나게 좋아하고 있는거임

근데 씨발 또 그년이 이쁘면 내가 말을 안하지ㅡㅡ

생긴건 씨발 개 진화 되다만 고릴라새끼같이 생겼음

애새끼가 부모님한테 정신 교육을 못받았는지

니는 병원 가봐야 된다 못생겼다 이런 소리만 존나 해대는거임

참다참다 못해 씨발 나도 욕함 뭐 존나 그년같이 욕지끼지는 않았고

그냥 적당히 교육못받은 후뤠자식이라고 욕함

진짜 참다참다 못해 주먹 나갈뻔 함

나 키작지만 알티 시험칠떄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오래달리기 전부 만점 받음.

근데 개 호로잡년이 남자가 맞아주면 져주는건줄 알아야 하는데 진짜 지가 싸움으로 되는줄 알고

니킥으로 자꾸 내 복부를 가격하고 머리끄댕이를 잡고 존나 흔드는것임

오늘 날씨도 존나 추운데 이 씨발년을 진짜 여기 묻어버릴까 생각 존나 많이함

진심으로 난 이년한테 잘못한게 하나도 없음

같은 과인데도 대화 거의 안하고 오늘도 좀전에 집에 가는길에 처음 만남

근데 만나자마자 하는소리가 씨발 못생긴게 뭐라뭐라 씨발년이ㅡㅡ

내가 평소에 존나 애들이 치는 장난 다 받아주고 그러니까 진짜 만만한지 아나봄

남자새끼였으면 욱해서 한방에 주먹날라갈만한 말을 그 시발년이

쉬도새도없이 해대는게 진짜 꼴에 여자라고 참았음

진짜 오늘 여자는 무슨일이 있어도 때리면 안된다는 내 가치관이 흔들릴뻔함.


공부 잘하고 집에 가다가 봉변당하고 오자마자 여기서 똥글이나 싸지르면서 스트레스나 풀자는 생각에

두서없이 글 써서 무슨소린지 못알아보실수도 있겠네요

어쩃든 인신공격에 니킥까지 맞았지만 여자 안떄린건 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