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투표에 관하여 어머니를 설득을 하긴 했는데....설득 보단 조건을 달았어요...
제가 지지하는 후보를 투표를 하시면 쌍꺼풀 수술 해드린다고 했어요...
사실 얼마 전부터 제 옆에서 나이때문에 눈이 쳐져 쌍꺼풀 수술을 해야겠다고....노래를 부르시더라구요....
물론 그 딜을 하기 전에 어머니를 설득을 해봤죠.... 제 말이 다 맞다고 하셔도 결국은 저랑 다르시더라구요..
결국엔 비장의 카드를 사용하였는데.... 확인할 방도가 없는게 함정.... 아놔...
그래도 제가 지지하는 후보가 당선되면 기분 좋게 해 드릴꺼예요...
모두들 투표하세요~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