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는 잉여 병신이기에 개세끼다. 그래서 투표는 꼭할꺼다.
나는 잉여병신이니까 ㅋㅋㅋ
서른세살 처먹고 월급 실 수령비가 200안돼는 졸라 루저에 아가씨들이 말하는 차도없는 쓰래기 병신이야.
우선 글쓰는데 6.25가 북침이라는 빨갱이 새끼들과, 광주 민주화 운동이 간첩들이 일으킨 반동이라는 우좀비가 없다는 과정에
지금 우리가 일인 일표 행사하는게 얼마나 큰 다행인지 하는 역사적 긴글은 생략한다.
아직도 기억나는 빌어먹을 imf 씨발.....
고등학교때였는데 졸라 스펙타클했어. 하루밤 자고 등교하면 '우리아빠 짤렸어 ㅋㅋㅋ' 이말을 수도 없이 들었지.
그때 학교에서 imf때문에 성금도 삥뜯기고 그랬다. 금모으자고 날리처서, 금팔아 빨아주고... 그때 무슨 큰 홍수가 있었는데. 수해 성금 내라고 해서
성금도 가저다 바친 졸라 쓸개 없고 말 잘듣는 그런 쓸때없는 병신이였지.
그렇게 말 잘듣는 잉여 였는데 지금 잉여병신으로 산다 ㅋㅋㅋㅋ
생각해 봐! 씨발 똥은 지들이 졸라 시원하게 싸놓고. 치우는건 졸라 살기도 힘들어 죽을꺼같은 민초 들이 치우는거야.
월급 받으면 졸라 즐겁게 세금 걷어가는 세끼들이 좃도 왜 돈이없어 삥을 뜯는가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살아가는데, 그렇게 살기 싫음 노력하라더라.
아프니까 청춘이란다. 시펄..... 왜 그책 있자나 아프니까 청춘이다..
졸라 나오자마자 벌때처럼 달라붙어 사던 그 자기 계발서.
대한민국 청춘들은 졸라 힘들게 알바하며 등록금 걱정하며 졸라 힘들게 대학 나와도 취업할 수 없는게 아프니까 청춘이냐???
좃도 씨발. 말이돼냐? 지들은 땅사놓고 앉자서 돈벌고 떵떵거리면서, 졸라 재산 늘려가며 살면서, 기회도 없는청춘들은 왜 아파야해 개놈들...
왜 졸라 즐겁고 명랑하게 청춘을 보네는 세상은 못만드는거냐?
최소한 십고 싶음 껌을 한통까 입안에 처놓고 팍팍 십던가. 아니면 투표해서 씨발 내가 뽑았는데 이세끼 아니다. 내가 안뽑았는데 이래서 안뽑았다 하는 걸로 십자.
정말 우리내 형님, 누님들이 피눈물로 이루워논 일인 일표 투표제다. 부끄럽게 우리는 그들의 피,땀으로 지금의 세상을 이룬건 부정하지말자.
악플을 신나게 적어 제껴가며 두다리 피고 잘수 있는것도. 니들이 말하는 그 쫘빨이라는 사람들이 민주화 운동으로 이루워 진거다.
니들이 70년도때 종이에 그런말 적어 세상에 뿌리면 조용히 끌려가 물처먹고 뒤져요. 최소한 지금은 자유롭게 글 싸질를수 있잖니.
그거 하나만 봐도. 니들은 절때 그때 그 분들을 폄하면 안돼는거다.
그리고 투표하자
새누리던 민주당이던. 박근해던, 문재인이던, 니 소중한 한표 행사하면서 씹을껀 씹자.
내 주위 후배들, 일배 하는애들은 투표를 안함으로써 지들이 졸라 떳떳하게... 누가 대통령이 됏으나, "난 안찍었음으로 무효" 라는 어처구니 없는
정당성을 부혀 하던데, 이 뭐 .....
그리고 세상이 변하는게 헐리우드 액션 영화가 아니다. 졸라 스펙타클, 다이나믹하게 대통령 바뀌면 졸라 변할꺼같지?
시발 세상이 무슨 콩나물이냐? 물좀주면 졸라 쑥쑥 자라냐? 대통령이 바뀌면 세모난 돌이 둥그래지냐
안그래 숨쉬듯 졸라 조용하게 세상은 조금씩 변한다. 좋게든. 안좋게든. 그건 우리가 만드는거고 투표로 말이지.
난 잉여병신이야.
남들이 말하는 돈도 졸라 못벌고, 소계팅 나가면 차도없는 쓰래기 같은 루저이고, 졸라 말 잘듣는 그런 잉여 병신.
그런나도 투표하로 간다. 그러니까 투표해 최소한 니들은 니들이말하는 정상적인 인간 아니냐.
난 잉여병신에서. 잉여를 빼고 싶은 마음에 차악을 선택하로 투표한다..
투표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