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은 민물낚시만 해보고 릴이라고는 방파제에서 갯지렁이 껴서 원투만 해본 루어관련 완전 초보 입니다.

아버지께서 어머니와 함께 가시려고 하는데 가벼운 루어장비(쭈꾸미, 혹은 갑오징어용) 하나 장만했으면 싶다고 하셔서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물론 각 어종마다 낚시대, 릴, 미끼등이 대부분 세분화 되어 있겠지만 약간 전천후 겸 초심자용으로 구매하려 하니 선택에 도움을 주셨으면 합니다.

알아본 바에 따르면,

루어대 : 예산 10만원선 

         스피닝 OR 베이트 (제가 알고 있는 지식으로 베이트는 선상용이라고 하던데 그냥 캐스팅 용으로도 사용 가능한 것인지 모르겠네요) 

         길이 선택? 릴 크기와 연관이 있을거 같긴 한데 최대한 작고 가벼운것으로 선택하려 합니다.

         후보 : 엔에스 다크호스 에깅/팁런/인쇼어 

                    

                       씨로드스kn 6만원선

                       허리케인

                아부 뉴솔티파이터 에깅/인쇼어 

          

          위에것들은 스피닝용인거 같은데 낚시 용품 사이트 에깅쪽에서 보면 베이트릴용 대는 잘 못찾겠네요.

릴 : 예산 10만원선

     몇번대?(낚시대 크기랑 관련되어 있는거 같던데 기준을 모르겠네요..ㅠ)

     줄이 감겨 있는지 여부 

     

     감겨있지 않다면 어떤 종류 몇호 선택

     (대상어종은 연안쭈꾸미 혹은 갑오징어)

     줄을 감아야 한다면 감는 방법은 또 검색을 통해 알아볼 예정(필요한 도구는 추천부탁드립니다)

     후보 : 진짜 너무나 다양하고 종류가 많더군요. 주로 시마노/ 다이와/ 아부/ 바낙스가 제일 많은거 같던데

            예산과 용도에 맞는 스피닝 혹은 베이트릴을 찾아본것은

            시마노 세도나 / 아부 뉴 블루맥스 푸네3/ 아부 블루맥스/ 바낙스 마르스 솔트 정도 입니다.

루어 : 쭈꾸미가 주가 될거 같고 오징어류를 노려 볼것 같은데 추천상품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보조장비 : 기타 필요한 장비들(도래나 봉돌등도 필요한거 같던데 참고할만한 사이트나 글이 있으면 추천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