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듣는 노래는 달달달~한 노래인데 왜 슬프게 느껴지지?ㅋㅋ
창 밖 빗소리 들으니까 문득 그때가 떠올랐다
백조일때 우리집에서 친구랑 피자에 쏘주 마시던..ㅋㅋ
휴대폰으로 좋아하는 노래를 틀었는데, 나는 마냥 달달하게 느껴졌던 노래가 친구한테는 우울? 슬픈? 느낌이 든다고
왜?하고 물었더니 멜로디가 그렇다고.
다시한번 노래를 틀어 목소리만 빼고 들었더니 진짜 그렇더라..ㅋㅋ
아ㅏㅏ
오랜만에 듣는 빗소리가 좋고 틀어놓은 노래가 좋다
이렇게 영원히 잠들었으면 좋겠다 아무생각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