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즘들어 안보던 드라마 몇편 보고있음. 보고싶다, 착한남자. 해품달 연달아 보는데 중국 신문에 난기사를 보게됨.

 

한국 드라마에는 젊은 여성연기자가 부족해 늘 30대 여성 연기자가 20대 젊은 남성 연기자와 연인 역활은 한다는 기사.

 

남성 연기자층은 송중기를 비롯해 김수연 등등 라인이 탄탄한데 그에 비해 여성연기자는 20대가 거의 없는것 같음.

 

보고싶다에서 윤은혜가 있긴 하지만 그 짝인 박유천이나 유승호에 비하면 너무 성숙한 이미지고 다른 작품은 대놓고 유부녀나

 

30대 이상의 여배우. 아니면 나왔다 하면 연기력 논란으로 연결되는 아이돌 출신들.

 

처음 문근영 나왔을때 이로서 한국 드라마의 배역 폭이 넓어졌다는 소릴 들었는데 처음에는 립서비스가 과하다 생객했지만

 

요즘들어 그 말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네요. 인지도 연기력 외모. 20대 배우중 이 모든것을 겸비한 여배우가 문근영 외에는...

 

아 물론 박보영양도 있지만 이 아가씨는 너무 문근영양과 겹치는 앳땐 소녀 이미지. 그리고 영화만 찍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