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글이 올라왔었는데 삭제됬네요.
범죄자를 옹호하는 것과 변호하는 것을 다릅니다.
국선변호사는 어쩔 수 없이 개입하게 되는 사건이 있는데 범죄자에 대한 인권부분입니다. 사람들마다 이 부분에 대한 견해가 다르긴 한데, 기본적으로 민주주의에서는 아무리 범죄자라도 사람이기 때문에 인권을 보호해야 하는 것은 맞습니다. 예를 들어 범죄자에게 진실을 말하라고 하면서 고문하는 것을 막는 거죠. 범죄자를 옹호하는게 아닙니다. 인권 보호 차원입니다. 그래서 인권 변호사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