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으로 시작한
녹음상태가 깨끗하지 않은 누군가의 목소리에 놀랐습니다.
여러분의 한표가 세상을 바꾼다는 수화기의 음성에 갑자기 눈물이 났습니다.
10년 전 오늘 내가 지지했던 그 분께서 했던 투표 독려 전화를 2012년 오늘 똑같이 들었습니다.
그립고 그립습니다. 지켜보고 도와주실거라고 믿습니다.
당연 투표하시겠지만 더불어 주위에 독려합시다.
그리하여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을 보여줍시다.
남은 시간까지 모두 힘냅시다~!!
내일 모두가 같은 마음으로 기뻐할수 있기를 간절히 원하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