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성격이 막 소심해서 저한테 좀만 잘해주면 좋아해버리거든요.? 그리고 막 요청이나 부탁거절을 잘못해서 머사달라면 막사주고그럼 그리고 제일 심각하다생각뎌는건 고민듣는거 좋아하는데 제가 좋아햇던애 (걘모름)고민같은거 막들으면 걱정되고 그래서 집중도 잘안되고 막 길가다울고 그래요 지금은 그나마 조금우는데 처음에들은날은 네번울었어요 미친거같아요 착한남자증후군같은데 저는 그게좋아요 착한척이든착한거든 남한테 잘하는게좋은데 고민에 너무 감정이입하니깐 내가 너무 힘들어요 저한텐 하지도않는 걱정을 내주변인이 당하면 어떡하지? 하면서 본인보다더 걱정하는거 같아요 아직도 좀좋아해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