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이 조명균 전 비서관의 진술이 나왔군요

우선 아침에 관련 기사들을 다 읽어 보았는데도 12시 전까지도 제대로 된 반론 기사가 없어

동아, 경향, 그리고 김현의원 발언, 오마이뉴스 천호선 전 대변인 발언으로 추론 해본건데

동아일보의 기사에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했고 점차 본질과 다르게 변해가는 국정원 사건을 보면서

불필요한  방향으로 일을 키운 무능한 집단으로 판단해서 열폭했음은 인정하고 사과드립니다.

제발 국정원 사건의 본질이 국정원 대선개입에 있고 촛점이 이곳에 맞춰지도록 집중 됬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