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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더 유닛' 전속계약 14→7개월로 단축 "한발 후퇴"
게시물ID : star_4171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글로벌포스
추천 : 1
조회수 : 64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8/15 12:59:29
KBS가 아이돌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탄생하게 될 프로젝트 그룹 멤버들의 전속계약 기간을 당초 14개월에서
7개월 줄여 진행하는 쪽으로 결정했다.

KBS는 새 음악예능 프로그램인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이하 ‘더 유닛’) 참가자를 지난 2일부터 접수받아
하루 만에 350여 명이 지원할 정도로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중략 --
 
오디션을 거쳐 최종 남녀 10명씩 선발, 두 팀의 아이돌 프로젝트 그룹을 완성한다는 게 KBS 측의 제작 방침이다. 
그러나 가요기획사들이 회원사로 가입해 있는 사단법인 한국매니지먼트연합 등 3개 음악단체는 최근 방송사가
아이돌오디션 프로그램을 제작해 매니지먼트까지 진출하는 것은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체를 독식하려는
미디어 권력의 횡포라며 적극 반대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 중략 --
 
이들 음악단체들은 “방송사들의 아이돌오디션 프로그램이 가요계를 살리겠다는 의도와 달리 중소 기획사들을
몰락시키는 폐해를 낳을 것”이라며 “방송사들이 매니지먼트 사업에 진출하지 못하도록 계속 협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22&aid=0003200581
 
 
걸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본명 이아름)이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에 지원했다.

15일 오전 KBS 2TV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더 유닛'(이하 '더 유닛') 관계자에 따르면
아름이 이번 프로그램에 지원한 것으로 밝혀졌다.
 
-- 중략 --
 
티아라에서 탈퇴한 후 아름은 이렇다 할 활동은 없었다. 이번 '더 유닛' 지원으로 다시 한 번 가수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2637946
 
* 겨우 7개월 활동이면 지원도 제대로 안해주겠네요. 애초에 왜 하는지 이해불가인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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