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더 봐야겠지만 1화만 봤을때는 그냥 전형적인 한국 멜로드라마인거 같네요.
착한남자의 송중기때문에 드라마를 보게되었는데 조금 실망했네요.
일단 남주랑 여주가 가슴으로 끌리는게 아니라 서로의 외모를 보고 끌리는거에 실망했구요.
1화부터 ost 너무 남발하네요. 어울리지도 않는 음악을 너무 까는거 같고,
기대작인만큼 ppl 신청도 많이 들어왔는지 쓸데없는 장면도 좀 있어서 신경쓰입니다.
지상파드라마, 돈버는것도 좋지만 퀄리티 깎아버리는 행위는 하지 않았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