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분은 마치, 해리포터 소설을 다 읽었는데 영화로 곧 개봉할거같은 느낌.
예고편의 짧은 장면만 봐도 저게 어디부분을 묘사하고 있는지 다 알거같은 느낌.
빌어먹을.
나꼼수가 스포일러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