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느님이 안 나왔습니다
명수옹도 바보형도 안 나왔습니다 아...길메오도 안 나왔네요(물론 이번주에 방송되지만 ㅋㅋㅋ)
하여튼 그래도 충분히 재미 있었습니다
제가 민감한 걸 수도 있겠지만
앞으로 무한도전은 형들이 동생들을 받쳐주는 구도로 갈 수도 있을것 같아요
몇년전 연말정산 특집에서 이런 지적이 나왔죠 유재석을 제외하면 성장한 맴버가 없다고.....
쉼표특집에서 유느님이 말했죠 동생들의 앞길을 막는것 같다고.....
유반장이 죽을때까지 국민MC 하기는 힘듭니다
미존개오, 꼬마, 빡구는 이제 차세대 국민 예능인이 될 준비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스스로도 그렇게 느끼겠죠)
길은 본업이 가수지만 앞으로 예능을 할거라면 이젠 스스로 준비할 때가 되었죠
아마 무한도전이라는 프로그램은
이 젊은 피들을 성장시키는 발판으로 방향을 잡을 것 같아요
쓰고나니까 뭔가 뻘쭘한데
그냥 추측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민감한 거겠죠
그래도 뭔가 씁쓸하네요 ㅋㅋ
초딩때 쿵쿵따 보던게 어제같은데 벌써 이렇게 되었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월이 많이 지났구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