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죠?
알고보니 제 전여친은, 만화에서나 나올법한 완벽한 남친을 원했던 거였어요. 처음부터 완전판. 자기는 변할 필요가 없는.
참 배신감도 들고, 쌍욕도 해주고 싶긴한데, 잊어버리고 싶네요. 이게 미련인 건지 뭔지.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