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친구가 멘붕이라며 얘기해줬음
내가 얘를 오유로 인도했는데..
친구야 우린asky 선밖엔 없어 우린 ㅎㅎㅎ
만나는 군인이 하나있음
휴가때 얘한테 한눈에 반한앤데... 약간 상태가 안좋은데 그냥 지켜보기로 한 애임
전화좀 안했으면 좋겟다고함
집착하는 남자는 별로 안좋아 사귀는거도아니잖아
군인들은 이미 투표 다 했지않음?
한두명빼고 죄다 박근혜뽑고 자기도 박근혜뽑았다고함...
걔들..내년에는 복학생되고 대학생 혹은 사회초년생일텐데...
요즘군인들 집에 돈 많나봄
내친구쫓아다닌는애는 돈많음 이모가 무역회사 무사장이래나 이모부가 사장이고..
군대가기전에 600주고 다쓰라고해서 다썻다고함
주말에 휴가나왔는데 그때 할머니네가서 거의100쯤받아왔대나
박근혜뽑는 사람은 두가지라고 생각했음
뇌가 젤라틴이거나 집이 개부자일것
군인들 요즘 살만한 집안애들만뽑는 것같음
뇌가 젤라틴이면 군면제일테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