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있는데 못찾는 것으로 하고 검찰조사는 여야 모두 부담되는 상황이니 ..
거기다가 이지원 시스템도 구동하지 않은 상황에서 없다고 하는것도 무리죠.
결국 이 논란을 파해치려면 양측 피해는 상당합니다. 계속 정쟁으로 흘러갈 것이구요.
한번도 포기한적 없는 NLL은 지켜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결국 대통령 기록물은 그 취지에 맞게 30년 뒤 완전히 봉인을 해제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문재인 의원님도 이런 계속되는 소모전 때문에 녹취록만 확인하고 기록물 열람 중지를 선언했으면 좋겠습니다.
결국 저리 되는것이 기록물 열람에 반대했던 취지에도 부합하게 되니 저리 된다면 저도 더이상 불만은 없습니다.
새누리 여당의 NLL포기 주장은 국민의 따가운 심판을 받기 마련입니다. 여야가 그걸 알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