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독서에 관심을 갖게 되어 문학, 비문학, 자계서, 고전 가리지 않고 쉬운거부터 무작정 계속 읽어나가고 있습니다.
헌데, 사실 책을 읽고 난 후에는 큰 스토리흐름과(문학의 경우) 아주 간략한 전체적인 느낌 이외에는 기억나는게 없어요.
제가 멍청한건지 책을 너무 건성으로 읽는건지 읽고나면 대부분의 내용은 뭐 그냥 잊어버리네요.. 왜그럴까요
그래서, 간략하게나마 책을 읽고 제 개인적인 독서리뷰를 몇줄씩 써볼까 하는게 물론 도움이 되겠지요? 근데 너무 귀찮을것같고;
책게 여러분들은 매 권마다 독서 후에 간단한 서평 같은걸 쓰시는지 궁금하네요.
서평을 씀으로써 좀 더 책의 내용을 기억에 남도록 체화시킬 수 있는가 그 효과성에 대해 궁금하고요.
그외에도 독서리뷰에 관한 의견도 듣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