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부터 말하는게 좀..
뭐뭐 하노 뭐뭐 했노 하면서 말 끝에 '노'자를 붙이기도 하고(첨엔 사는곳이 울산이라 그러려니 했다가;)
뭐뭐 당께 뭐뭐 당께 하면서 말 끝에 '당께'자를 붙이기도 하고(엄마빼고 다 고향이 전라도라 그러려니 했다가;)
그런 말 어디서 배웠냐고 물어보니까 안가르쳐주고;;;
이런 말 일베에서나 쓰는 그런 말 맞나요?
아무래도 친구들한테 배운것 같은데; 요샌 초3 애들도 일베하고 막 그러나요?ㄷㄷㄷ
9살짜리 동생때메 27년 멘탈이 붕괴될라 하네요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