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의 시장경제의 압박을 견디지 못했다.
노조 탄압 및 노동자의 소외, 대기업 우대 정책의 악순환이 연속.
실상 노통은 보수주의자였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이 때 노동자의 권익이 많이 침해 받고,
그 이후로는 뭐 말 안해도..
단순 노동에 종사하는 수 백만 근로자는 버렸다는 뜻인데요..
도태의 대상으로 인식한 것입니다.
왜 그렇게 되었을까,, 그건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아무튼 그 자리를 저임금의 외인 불체자로 대체하고,
그렇게 하면 경쟁력이 생긴다는 판단이었던 것 같네요.
쉽게 말하면, 노동자 임금 따먹기.
그러니까 그때부터 노동자는 팽을 당한 운명입니다.
야권에서 그런 기준을 잡아줘버렸으니 여권 및 기득권은 어떻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