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분들 글보다가
어제 너무 빡친 부분이 있는데 아무도 태클을 걸지 않아서
글 올려봄.
어제 밤
토론을 너무 즐겁게(?) 보고 있었음..
그런데 마지막 발언을 보다가 마눌이 갑자기 화를 버럭 냄.
난 ㅂㄱㄴ의 어이 없는 말에 실실 웃으면서 보다가 깜놀...
"왜???"
"대통령이 되겠다는 사람이 마지막 발언 마치고 "감사합니다"라는 말도 할줄 모르네"
이러는데 나도 놓친 부분임..
생각해 보니 중간 중간에 그럴려고 대통령이 되서 하겠다는 말은 해놓고선..
마지막엔
국민에게 인사할줄도 모르고.
대한민국 국민은 마치 자기 아랫사람 마냥..
정치에 관심도 없는 마눌이 처음으로 꼬집는 말이었음
어... 마무리를 어케해야하지??
음..
국민여러분..... (_____)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