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역설해서

 

여권이고 야권의 대립구도에서 각각 40%이상 지지지율을 보인다는 것은

 

참 쉬운 선거가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 부모님도 신한국당부터 쭈욱 보수층에 가깝고 설득하는거는 의미가 없더군요

 

그리고 설득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투표는 기밀투표의 원칙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시대적인 상황이 다르고 미디어의 다양화로 인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세대인 저로써는

 

부모님이 이해가 안될때도 있지만 제가 아는 정보를 토대로 바꾸지는 못합니다.   어짜피 찌라시 정도로 이해하시니까요

 

다만 다음 정권때는  새누리가 되든 민주통합당이 되든 국민의 절반정도는 다른생각을 하고 있으니 그것도

 

이해하고 안아줄수 있는 정부가 탄생하길 빕니다.

 

그것이 소통이고 진정한 국가경쟁력이 될것이라 믿으니까요.   그리고 선거는 꼭 하십시오.  국민을 위한 정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