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되면 널널할줄알았더니 학원다니니 하루가 훅훅가대요 ㅠㅠ
솔직히 잘보일 사람도 없고 내가 폐인몰골로가도 별 문제도 없는 곳이지만 오히려 더 신경쓰게되네요.
안그래도 퍽퍽한 하루라 ㅠㅠ
왠지 화장하고 고데기하고 옷도신경쓰고가면 기분이 그나마 나아져서요.
매일매일 섀도우 색상도 미묘히 변화를 주고있습니다.
이를테면 핑크-핑크브라운-브라운-오렌지-버건디 이런 루트..ㅋㅋㅋㅋㅋㅋ
공부만 실컷하다오면 왠지모르게 허무하기도 한디
그래도 열심히 화장할랍니당 ㅋㅋㅋㅋ 잼있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