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저처럼 중학생이나 고등학생 분들은 느끼겠지만 

지금은 중장년층에 박정희의 그림자가 드리어 져있어도 

저희 학생들은 배곪고 고생해본적이 거의 없어서 인지는 몰라도

박정희,박근혜,이명박 등등 비리,논란 많은 정치권에 대한 반감이 강한거 같네요

아무래도 인터넷사용이 많은 세대인지는 몰라도 정보도 빠른것 같고요

사실은 대부분 시사나 대선등 정치에 관심이 없는게 사실이지만 

중학교 들어오니 대통령후보토론도 많이 보더라고요

지금은 눈과귀를 틀어 막은사람이 많을지는 모르겠고

10~20년후에 친구들이 진보나 보수중 어느쪽 지지자가 될 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박정희와의 의리를 운운하는 친구는 없을것 같네요

현재 우리나라는 전쟁과 독재의 그림자에 그다지 밝지만은 못한것 같지만

비교적 그런 고통에서 먼 우리들이 좀더 치우치지 않은 선택을 할수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은 투표권이 있는 성년들이 좀더 노력해서 좋은 성과를 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