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진은 인터넷에서 퍼왔습니다...
질문내용은 왼쪽 햄스트링의 약간의 통증때문에 질문드립니다...
자전거를 3년간 탔지만 ... 나의 최적의 안장높이는 어디인가 아직도 모르고있습니다 ㅋㅋㅋ
대게 저같은 초보분들이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 인심이 77인데 검색을 해보면 많은 안장 높이공식들이 있는데
뭐 그렇듯 이게 정답이다 라는건 없더군요
(BB부터 싯트포스트를 따라 안장지면까지의 거리...)
자전거를 새로 사면서 로라위에서 피팅을 했는데
높이67부터 아래로 5mm단위조절 근접하면 2mm단위로 조절을 했습니다...
사람마다 유연성도 다르고 체형도 달르고 ... 자가피팅하는입장에서 본인도 잘모르겠더군요
67은 확실히 높았고 5mm낮추니 조금 높다 싶었고
66딱 좋다 싶었는데
날씨의 영향도 있는거같아요 (특히 추운날) 가끔 햄스트링이라고 부르는 ..무릎뒷쪽땡김현상이 있더군요...(땡김보다도 약하게 욱신거리는 느낌??)
안그런날도있고;;; 그런날도 있고 잘모르겠습니다...
라이딩거리는 요즘 40~80km정도 타고있습니다...
사진에서보듯 다리의 각도는 135~145가 좋다고 하더군요
안장에서 발을 뻗으면 지면에 쉽게 닿습니다...
안장이 절대 높지는 않은거같아요
그래서 5mm더 낮춰봤는데
65.5mm 조금 낮은 느낌이 있는데...
딱히 불편하진않은데
무릅뒷쪽 햄스트링이라고 부르는 그 부위가 조금 불편합니다
일반적으로 무릎뒷쪽은 안장높이가 높아서 그런줄알고있는데
저같은경우 안장높이는 절대 높은거 같지 않습니다
안장높이가 낮다보니... 싯트포스트가 8mm옵셋인데 안장이 많이 뒤로 밀려있습니다
문제일으키는 다리는 왼쪽다리네요 ㅠ.ㅠ 오른쪽은 유연한거같은데 왼쪽은 왜케 뻑뻑한건지...
이유가 뭘까요? 같은 경험있으신분 계실까요?...
단순히 날씨라던가 운동부족으로인한 통증일수도있을까요? 극심한 오른발잡이거든요..
지난 1~2년동안은 지금보다 높은 안장으로 탔었는데 그때는 잘몰랐었습니다;;